2015년 6월 30일 화요일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울산대교 전망대
아직 공사 중이라 전망대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바깥 경치도 꽤 괜찮음.
태화강이 한눈에 들어옴.
산 밑에서는 별로 안 크게 보였는데, 실제로 보면 제법 큼.
아직 한창 공사중인데도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구경하고 있음. ㅎㅎㅎ
암튼 공장 소음때문에 좀 시끄러운 감이 있지만, 경치는 꽤나 괜찮아서, 전망대가 오픈하면 다시 와봐야 겠음.
여기서도 저기 멀리 바다가 보이니 전망대 오픈하면 꽤 경치가 좋을 듯...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별 기대 없이 올라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2015년 6월 3일 수요일
우리집 길고양이 새끼들
우리집 화단에 눌러 앉아 살고 있는 길고양이 새끼들.
셀카봉을 이용해 근접 촬영을 시도.
처음보는 이상한 물체에 움찔.
하지만 즉시, 하악질 발사.
니 어미 먹여 살리고 있는게 나라는걸 알고는 있는거니?
참나... 조막만 한게 어디서 배워 왔는지, 하악질은 이미 어른냥 급이다.
셀카봉 신경쓰랴, 커다란 인간 신경쓰랴 정신이 없다.
고공(?) 촬영을 시도하자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
4마리지만 손바닥만한 화단에 어찌 그리 잘 숨는지 4마리다 한 화면에 넣기가 쉽지 않다.
니들 어미랑 할아버지 한테 들어간 사료가 몇 포댄데 날 이렇게 푸대접 하는거냐 !!
촛점만 잘 맞았으면 나름 베스트 샷인데... 아쉽...
조금만 아래로 해서 찍었으면... 으... 셀카봉의 한계임...
결국 셀카봉을 피해 화분뒤로 꾸역꾸역 우겨져 들어갔음..
저 좁은 구석에 4마리가 다 들어가지다니... 고양이는 정말 신기해.
하여간, 짜식들... 남에 집에 얻혀 사는 주제에, 집주인 한테 대들다니...
아직 새끼라 봐준다.
2015년 6월 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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