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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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어본 연필.

한옥 처마

오랜만에 시외까지 나가서 본 한옥... 이라기 보다는 식당이지만...

새로 지은 한옥의 지붕이 신기해서 한컷 찍어 보았다.

연필

이렇게 대충 깎아놓은걸 보면 다시 깎아 놓고 싶어진다.


연필 (鉛筆)
영어 : pencil
일본어 : 鉛筆 (えんぴつ)
중국어 : 铅笔(qiānbǐ)
프랑스어 : crayon

선인장 꽃

선인장의 꽃도 참 예쁘다.
처음에는 저게 그냥 장식인줄 알았네.

사막에 산다는 선인장도 꽃을 피우는데...

뭐... 이쁘네...

홈런볼 !!!

오!

홈런볼 넘 맛있어!

이거 만든 사람 노벨상 줘야 됨.

어떻게 이런 과잘 만들었지?

지금까지 수백 봉지는 먹은거 같은데 아직도 질리지 않는 그 맛!

근데, 가격 좀만 내려 주면 안될까?

이게 뭐지? 앵둔가?

 생긴건 앵두 같은 느낌이 나기는 한거 같은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거 같다.

일러스트 : 벗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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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이미지를 일러스트로 따 보는 작업을 해봤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

몽쉘 바나나 맛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 보았다.

인터넷에서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는 얘기를 보곤 따라해 보았다.
음... 뭐...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미묘하달까...

그냥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구나~~ 싶은 맛이다.

74족발

7"4족발"에서 족발 먹었다.



난 족발보다는 새우튀김이 더 맛있었지만...

아삭한 무우말랭이에 족발 한점 + 상추쌈은 제법 맛있다.

근데... 이건 정체가 뭔지...

올려 두니 뭔가 있어 보이는 분위기는 풍기는데, 뭐... 난 그닥...

벗꽃이 피었네...

어김없이 봄은 또 오고... 새싹은 피어 나는구나...

꽃은 아름답지만, 마냥 즐겁게 볼수만은 없구나...

언제쯤 나도 이 멋진 꽃들을 맘편하게 바라 볼수 있게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