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화요일

이름 모를 들꽃


출근하는 길에 길가에 피어있는데, 이쁘길래 찍어 보았다.
근데, 이 꽃 이름은 뭘까?



새폰인 노트5로 찍었는데...
역시 신상폰이라 화질이 다르네...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팔보채 & 탕수육


먹은건 코스 요리였는데, 기억나는건 팔보채, 탕수육... 음... 그리고... 뭔 닭요리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하여튼 찍은 사진은 팔보채와 탕수육 뿐.
어쨌든 맛은 있었다.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가을 무룡산


무룡산...
451m...
죽는줄 알았네...


그래도 힘들게 올라왔으니 인증샷.


시내에서 코앞에 있는 산인데도 억새가...


KT 기지국인것으로 추정됨...


사진으론 영~~ 느낌이 안살아 나네... 실제로 볼땐 괜찮던데...



하여간, 별 볼일 없는 건물인데도, 가을이니 폼이 좀 나네...


올라오기는 힘들지만 경치는 최고...



저기가 어드멘교?


눈으로 볼때는 멋져 보였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영~~ 별로...


억새가 하늘거리는게 가을느낌이 충만.


이걸 따먹어도 되는 건지... 고민... 잘못 먹으면 죽을것 같아서 그냥 포기 함.


코스모스도 피어 있고... 좋네...


물이 좀 콸콸 쏟아 졌으면 좋겠는데, 그냥 가느다랗게 찔끔 찔끔 흘러내림... 근데 신기하게도 물레방아가 돌아감.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음...
다신 안갈 꺼임.


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가을 산


가을이 산에 가기는 제일 좋다.
요즘은 여유가 없어 가도 별로 않좋지만...
이제 좀 맘 편하게 산에도 다니고 했으면 좋겠다.


시냇물에 발도 좀 담그고...


날씨는 휘영청 맑고.


인기척하나 없는데...


나무는 잘 만 큰다.


정말 가을 느낌이 물씬...


여기는 여름에 오면 수영하기도 좋겠다.


하지만, 혼자 오면 길을 잃어 버릴지도...


제법 산이 깊다.


대낮인데도 어둑어둑...
혼자 오면 제법 무서울듯...


그래도 경치는 좋다.


이렇게 시냇가에 오기는 쉽지 않으니...


 나름 힐링 캠프.


이름모를 들꽃도 구경하고... (들국화 맞나?)


감은 못땄지만, 밤은 제법 주웠음.


이젠 집에 가야지...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족발집.


어머니 추천으로 예전에는 줄을서서 먹었다는 족발집을 갔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족발집이 무슨 레스토랑 분위기라 나름 관찮음...


나머지 음식들도 괜찮고...


족발집 보다는 한식집같음.


근데 나는 족발보다는 새우 튀김이 더 맛있었다는거...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파란 하늘


역시 맑은 날의 가을 하늘은 정말 시원하다.


이럴때 보면 정말 지구가 둥근것 같다.
하늘이 하늘이 아니라 지구 가까지에 화성이나 목성 같은 다른 행성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것 같다.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2015년 7월 8일 수요일

장미 통로..

장미가 우거진 장미 통로... 이긴한데...


때가 때인지라... 장미가 없음...


왠지 좀 을시년...


그래도 아직은 좀 피어 있음.


오올... 그래도 제법 분위기가 있는데...


2015년 7월 6일 월요일

마늘 보쌈


고기는 언제나 옳지...


거기다 마늘까지 있으면... ㅋ...
매울것 같지만, 별로 안매움...


물김치 한쪽에 고기 한점.
간 마늘이 잔뜩있지만, 그래도 생마을 한쪽 된장 발라 추가...


편하게 먹는 보쌈 한상 어떠신지....

2015년 7월 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