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6일 수요일

안압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경주로 봄나들이!!


탁트인 공간은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햇빛 쨍쨍한 날씨에도 그닥 덥지않아, 싸돌아 다니기에는 딱좋은 날씨.


놀기위한 공간인지, 아니면 물을 정수(?)하는 공간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게 아니라, 바닥의 구멍을 통해서 호수로 물이 공급되게 되어 있는 것이 신기했다.


근데... 딱히 볼거리도 할거리도 없다는게 ... 좀...
멀지만 않으면 산책삼아 다니기에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