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


입장료 1,000원으로 그닥 부담없지만, 그만큼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들어가보면 일단 울산에 포경이 한창일 당시 시대를 재현한 건물들이 보인다.


얼마나 예전인건지...
하여간 이런식으로 조그만 마을이 만들어져 있음.


이건 좀 익숙한 동상.
요즘도 초딩들 방학때 독후감 쓰는지...


이제는 보기 힘든 모습.


입구 근처에는 우체국이 있는데, 여기서 교복을 대여 해줌.
1시간에 2,000원이라 그닥 부담이 없어서 그런가, 여기 저기 옛날 교복 입고 돌아다니는 어른들이랑 애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