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일 목요일

외근 나갔다가 활짝핀 벗꽃을 보았다.


우중충하고 흘씨년스러운 봄날에 일하러 나갔더니, 길에는 벗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아... 이 좋은 봄날에 어디 좋은 곳에서 푹~~~ 쉬었으면 좋겠다.